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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의 소유가 된 새로운 펜탁스에서 드디어 미러리스가 나오는군요.

다른 회사의 미러리스와 다른 것은 바로 APS-C 센서 (Pentax K-5 의 SONY EXMOR 세서를 그대로 사용하여 16M 이라고 합니다) 에 기존의 Pentax 렌즈를 그대로 쓸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기존의 미러리스들이 플렌지 백 거리가 짧아진 장점에 비해 렌즈 개발의 어려움에 시달려 미러리스 군의 렌즈가 부족하던 문제점을 감안 해 본다면, 이번의 펜탁스 의 미러리스는 (덩치가 다른 미러리스 보단 클듯 합니다만) 이런 문제를 전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타사 미러리스들 처럼, 미러리스 렌즈를 별도로 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DA 규격 렌즈 (라지만 FA, FAJ 등의 모든 K 마운트 렌즈가 사용가능 할 듯) 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아마 미러리스군 에서는 가장 많은 렌즈를 보유하게 되는 그런 장점이 생겨 버리게 될 듯 합니다.
이번 K-01 이 리코와 합병 후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 아마 GX 씨리즈의 향기도 적절히 썩여 있을 듯 한데요 ..
아마 저처럼 펜탁스만 거의 쓰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미러리스 바디는 또 다른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펜탁스에서 35mm 는 안나올 것 같고 (일명 풀 프레임 이라고 합니다만), 이런 재미로 계속 사용해야 하겠지요.
프로가 아니더라도, APS-C 로도 좋은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다고 생각 하기에 "사진 자체의 즐거움" 만을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이번에 새로 나오는 렌즈는 DA 40mm f2.8 (limited 아님) 와 추가적인 3개의 렌즈로 (아마 번들 18-55 와 50-150 정도 일듯) 기존 라인업에 추가적인 로드맵을 가질 듯 합니다.


기존에도 Pentax 를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도 아마 DA40mm f2.8 의 등장은 limited 가 아닌 렌즈에서도 40mm 의 화각을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 할 듯 합니다.




_ps_

그나저나 내 K-7 은 이제 어쩌지 ... 살땐 엄청난 가격 이었는데 이젠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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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elyn.tistory.com BlogIcon KELYN 2012/02/02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입질이 슬슬 오네요...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펜탁스 최초의 상용 (프로토 타입은 이미 있었지만 실제 나온것) 디지털 SLR 인, zxD.
원래 이름은 ist*D 인 제 ist*DS 의 형인 D 를 만나 보았습니다.

DS 보다 못한 LCD 크기나 화질 등은 둘째 치더라도, 일단 D 는 DS 와 달리 중급기.
지금의 중급기들은 다들 마그네슘합금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 당시만 해도 중급기에 가장 작은 크기와 무게를 가졌었던 시절이라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세로그립이 제공 되며, 이 세로그립에 AA 배터리 4개 또는 CR-V3 배터리2개를 추가 장착해서 징하게 오래동안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저와 같이 손이 큰 사람은 이런 세로그립을 장착한 카메라가 필수! 


중급기다 보니, DS 와 두드러지게 다른 것들이 몇개 있는데,
바로 촬영 모드 다이얼이나, 측광 다이얼, 전면 리모컨 센서 등, 핫싱크 등의 전면단자 등이 있다는 점 입니다.
나름 중급긴데 , 지금 나오는 중급기들이랑 다른것도 없긴 하네요 :) 

리모컨 단자 덮게 고무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 OTL

또한 DS나 DL, DS2,DL2 등엔 없는 여러 노출된 버튼들이 "이 카메라는 중급기다." 라는 것을 말해 주기도 합니다.
반면, 고무마게로 된 덮게 들은 치명적인 약점을 만들어 내더군요. 

USB, 외부 전원 단자 부분이 고무인데다, 외부 리모컨 연결 부도 고무로 덮여 있어야 겠지만 ..
달아 나고 없습니다 ㅠㅠ ...
고무가 세월이 흐를수록 굳어가는 단점이 있는데다, 쎄게 당길시 떨어져 버리는 단점이 있는 것이 , 위 사진처럼 도망간 덮게 사건을 만드는 듯 합니다. 

후면 다이얼 부분은 역시 K10D , K20D 가 채택한 것 그대로 동일한 인터페이스 입니다만, 저 방향 버튼은 뭔가 눌렀을때 끊어지는 느낌이 없어서 매우매우매우매우 어색합니다.
뭔가 구분감이 있어야 ... 눌린건지 아닌건지 아는데 .. -_-;;;
다이얼 이나 방향은 K10D 사용시에도 편리하게 느낀거라 익숙한 느낌 입니다. 

또한 2003 년 제조 당시, 대부분 디지털 카메라들이 SD/SDHC 대신 CF 를 사용했던지라, D 는 CF2 까지 지원 합니다.
요즘 SD/SDHC 를 CF2 로 바꿔주는 어뎁터가 3만원대로 판매 되고 있긴 한데 ..
그냥 4GB 짜릴 여러개 사는게 더 싸다고 느껴 집니다. (CF 가 비싸긴 합니다)

D 자체가 저장속도가 그리 빠르질 않아서 고성능의 CF 메모리가 필요하진 않아 보입니다.
촬영시, 금속셔터감이 만들어 내는 소리는 정말 필름카메라 느낌인데다, 너무나 느린 리뷰 속도는 .. 거의 화면을 안보게 만들고 (구도 확인만~), Contrast 를 최하로 낮춰도 여전히 높은 색감은 "이것이 D 이로구나" 라는 강렬한 느낌을 만들어 내는듯 합니다.

DS 로 시작했던 펜탁스 DSLR 이, 현재 역사를 거꾸로 올라가 D 를 만져 보게 되는군요.
왜 먼저 펜탁스 디지털 바디를 시작했던 분들이 D , D 하는지 이제야 깨달아 보며 ..
한동한 D 와 여러 사진을 찍어 보아야 겠습니다.

필름라이크 : 이것이 D 가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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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eart-factory.tistory.com BlogIcon 버라이어T한 김군 2011/11/03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부럽다..ㅜㅜㅜ

  2. Favicon of http://4seasoncat.tistory.com BlogIcon twoSeason 2011/11/03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헝그리 펜탁시안 입니다. 반갑습니다.
    사진 카테고리에서 ist*d가 안 읽어도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흔치 않은 펜탁스 포스팅을 보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ist*d 색감을 숭배하는 펜탁시안이 꽤 되던데 그 대열에 합류하신듯 합니다 ^^

    • Favicon of http://rageworx.tistory.com BlogIcon 견족자K rageworx 2011/11/04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도 DS 를 쓰는 이유가 그 특유의 색감인데, D 는 또 다른 색감 이더군요 .. 버릴수 없는 카메라들 인거 같아요..
      K-5, K-7 도 서로 색감이 다르고 .. (기본 펜탁스 스러운 컬러는 유지하되 ... )

  3. Favicon of http://riugoon.tistory.com BlogIcon 리우군 2011/11/05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회되시면 후지 s2pro도 써보세요 ㅋㅋ 사진이란 즐거운법!!

    • Favicon of http://rageworx.tistory.com BlogIcon 견족자K rageworx 2011/11/07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 후지 이프로 말인가요?!
      상위 이프로만이 쓴다는 그 ?!
      기회가 있었지만 .. 뭐랄까요, 니콘바디에, 감당하기 조금 어려운 조건들이 .. 돌아선 이유가 되었던 거 같아요 .. (벌써 까마득한 과거형이 되어 가는 듯 ㅎㅎ)


예전에 러시아에서 올라왔던 Camera Control v2 를 이용한 ASPI 컨트롤 말고도, MODSET.xxx 으로 디버깅 모드를 호출하는 것 까지 이미 여러 펜탁스 포럼에 공개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이는, Firmware 의 decryption 이 가능했기 때문 인데요, 다음과 같은 부분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K-7 의 펌웨어 MODSET 부분


K-5 의 MODSET 부분.

 
위 두 부분만 봐도 기존의 MODSET 이 아니라 8자리의 숫자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DA pro 로 disassemble 하려 해도, 일단 이 바이너리의 모체인 Fujitsu CPU 에 대한 정보가 없기 떄문에 불가능 해 보이더군요.

K-7 은 국내 정식 수입품 이었는데, K-5 이 일본에서 구매한것인데에 대한 문제점에 ..
전핀으로 30 정도 오차가 있는 관계로 바디 자체의 AF 모듈에 기적을 시키고 싶은 것 인데, 그게 마음대로 안 되는군요 ...

이걸 disassemble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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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 사진은 K-7 ... K-5 가 세로그립 차지하고 K-7 은 펜클 스트랩 달고 초고급 막샷용으로 탈바꿈 ... -_-;

일단 몇일 막 쓰면서 K-5 가 K-7 보다 좋다고 느끼는 것들을 나열해 보면 ..

다이얼 높이가 높아져서, 가운데 버튼 누르고 돌리기 정말 편해 졌음 ... 나처럼 손큰 사람들에겐 너무나 감사한 일 ! 여성사용자들에겐 그닥 와 닿지 않는 것이라 생각 중 .. 

더 빨라진 AF ... 특히 Live-View 에서의 LCD 상에서 보이는 Contrast AF 속도는 이제 광속에 가까울 정도이다. 정말 *istDS 보다 빠르니 K10D 급이라 해야 하나 ...

아무 렌즈나 색수차 보정 ... K-7 에서 특수 조건이어야 가능했던 옵션이 막 지원 된다 ...

AF-S, AF-C, MF 다이얼 스위치 (마운트 부 오른쪽에 스위치) 의 개선 .. 느낌과 성능 자체가 개선됨. 은근히 차이가 큼

노이즈가 ... ISO 6400 이 K-7 의 1600 급이다 ... 이미 이건 비교 불가.

놀라운 암부표현력. 이미 이것도 정평이 나 있음.

JPG 만으로도 라이트룸에서 엄청난 결과물이 나옴 ...

RAW 가 채널당 14bit .. 이것도 이미 게임오버.

1080p FullHD 동영상에서 25fps 로 녹화 가능. 일단 가지고 있는 모니터가 이 해상도를 커버하는 것도 없을 정도임.

끝.
K-7 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끼기 조차 어려울 만큼, 바디성능은 이미 안드로메다급.
확장 ISO 적용시 80 이 가능한 것도 대견함 !!!!!
SONY EXMOR CMOS sensor 를 같이 쓴 카메라와 비교해도 이건 이미 비교 불가 ...
펜포에서 그 카메라 쓰는 사람이 글을 써도 관심무. 그 카메라엔 펜탁스 렌즈가 안 들어 가니까 ..





뒷글 입니다만 ..

얼마전에 K-7 쓰면서 노이즈가 어쩌니 SONY 처럼 (우리나라의) 가전제품 회사가 만든 NX10 카메라랑 ISO 비교 하는데 어처구니 없이 서로 다른 렌즈에 조리개도 최대개방 해 놓고 뿌옇니 어쩌니 하는 헛글을 보며 느낀 점은 ..
사람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진에 대한 지식과 애정 이라는 점 입니다.
어딜가나 카메라 탓하며 자신의 실력은 늘려 볼 생각조차 않는 우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DSLR 로 사진을 찍는게 남에게 보여 주고, 카메라 성능을 탓 하기 전에, 자신이 과연 지금 자신이 쓰는 카메라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고, 정말 사진을 잘 찍으려고 노력하는지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to. 그 블로거에게 :
노이즈도 사진의 일부 입니다.
그게 싫으면 K-7 을 쓰지 말았어야지 않을까요? 같은 센서라 하여 NX10 과 K-7 을 단적으로 노이즈 리덕션 기능 하나로 평가하는 우매한 글은 다시 쓰지 않았음 합니다.
그리고 그런 이유로 펜탁스를 욕하지 말아 주길 바랍니다.
NR 기능이 좋은 비싸고 이름 있는 여러 카메라 회사 많습니다. 그걸 쓰셔야죠.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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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mujinism.com BlogIcon 무진군 2011/05/15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놀러 왔습니다.. nx10의 번들에 비하면 16-50은 똥이다 말한 분 같은.. ㅎㅎㅎ 제 블로그에도 왕림 해준 분 이야기 같네요..
    좋은 바디를 갖고 계시네요...;ㅂ; K-7는 정리해 버렸지만....K-5는 확실히 좋은 바디 같더라구요... 8년째 제손에서 돌아다니는 istDS에 비해 보니 과감하게 팔아 버리게 된...

    • Favicon of http://rageworx.tistory.com BlogIcon rageworx 2011/05/15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커스텀 컬러로 K-7 도 DS 처럼 쓸 수 있어요 ^^
      물론 저 역시 DS 를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DS크기 = K-7 = K-5 임에, 성능은 넘사벽이니 전 K-7,5 모두 소중하더군요 ^^

      참 ... 사진을 찍을 생각은 안하고, 렌즈가 어떠니, 바디가 어쩌니 하는 소리만 하는 기계매니아 들은 저에게 어쩌니 저쩌니 이야기좀 안했음 좋겠어요

    • 2011/05/15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rageworx.tistory.com BlogIcon rageworx 2011/05/15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분이 그분인지는 모르겠지만 ..
      저는 특정 잔치에 절대 사진을 돈받고 메인으로 찍어 주지 않아요 ㅎㅎ
      꼭 돈주고 프로 쓰라고 하죠.

      세상엔 별 상똘아이들이 많더라구요 ~

      그런사람들은 일단 멀리 하십시오.
      그게 답 입니다.
      잘 하셨어요.

  2. Favicon of http://iambongsu.com BlogIcon 신의손길 2011/05/16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아직도 K20D 인데...ㅡ_-);;; 지금도 충분하다못해 넘치는 바디인데...

    그래도, K5는 부럽다...ㅠㅠ) 차도 K5로 바꾸고 싶다~ㅎㅎㅎ

    차도 그렇지만, K7(대형이)보다는 K5(중형보다)가 더 나은~

    • Favicon of http://rageworx.tistory.com BlogIcon rageworx 2011/05/17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 한번 손에 잡고 써봐.
      "아 ............ !!!!!!!!!!!!!!!!!!!!!!!!!"
      한다 ...
      충무로 가서 시그마 렌즈하고 플래쉬 펌업 하로 갔다가
      S카메라에서 만져보고 발로 GET 하게 되더라 .. OTL

  3. Favicon of http://lapasionaria.tistory.com BlogIcon 빛돌★Limited 2011/06/15 0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다 들어와봤습니다 ^^

    저랑 같은 바디 쓰시는군요. 괜시리 반갑달까요.

    뒷글에서 언급하신 그 사람은 저도 익히 아는 사람 같군요.

    미XX .. 라고 하던 것 같던데..

    ㅎㅎㅎ 그렇다고 '미친놈'이라는 사람은 아니구요. 암튼, 그 사람이 맞는지 아닌지 확신은 없지만.. 흠.흠..

    사진은 '장비예술'이라고까지 하는 만큼 장비도 분명 중요하겠죠.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장비에 대한 이해와
    그 장비의 단점을 최대한 극복할 수 있는 촬영법이나 세팅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단순 스펙 비교만으로 일방적으로 특정 장비를 까고 하는 건..
    올바른 마음가짐은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같은 펜탁스 유저 만나서 반갑네요.

    종종 들리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rageworx.tistory.com BlogIcon rageworx 2011/06/15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안녕하세요 :)
      꽤 오래 전 부터 펜탁스를 써 와서 ..
      타 바디를 쓰지 못하는 "병" 이 생겼습니다. ㅎㅎㅎ
      필름카메라 생각하면 지금 카메라 들은 너무너무너무 좋은 카메라들 이니까요 :)
      아직도 진정한 사진은 필름이라 생각 하는 1人 입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


염원하던 K-7 의 진정한 모습 은 이렇게 되었다.
이것이 내가 그토록 바라던 모습:


이 세상 모든 스냅을 다 가져라 !
Classic K-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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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aturis.tistory.com BlogIcon Naturis 2011/05/06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펜탁스 k-5, k-7 뿐만아니라 여러 펜탁스제품을 쓰시나보군요...
    한달전 k-5 영입한 저로서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당신의 사진이 초점조차 충분히 맞아 보이지 않는 건
보통 바르지 못한 파지 자세와 촬영 습관 및 필요 충분한 광량확보의 개념도 모르는 탓이다.  
바디 탓 렌즈 탓은 그 다음이다.

흔들림 방지기능이 있는 렌즈/바디로 찍고도 당신의 사진이 죄다 흔들린 이유
는   당신이 아직 셔속의 기본도 모르기 때문이다.
감도는 멋으로 있는 게 아니다.

당신 사진의 색감이 맘에 안 드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자기 맘에 드는 색감이 뭔지 자기 자신도 모르거나, 맘에 드는 색감이 나오게 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맘에 드는 색감이 있다고? 맘에 드는 색감의 RGB값이나 CYM비율을 대답할 수 있다면 모를까 그건 착각이다.   
맘에 드는 색감의 진짜 "정체", 다시 말해 그 색의 디지털값을 명확히 알아야 그 값을 만 들어내지..
세상에 찍는 족족 당신 맘에 드는 색감으로 찍히는 사진기가 존재할거라고 막 연히 믿거나 혹은 앞으로 언젠가 꼭 나와줄거라 생각하는 편이 더 신기하다.   
만명의 사진사가 있는데 만명 모두의 맘에 드는 색감을 내주는 사진기는 영원히 나오지 않을 것이다.
백만 가지 색감을 담고 있지 않는 한. 헛된 기다림 하지 말고, 색감이 맘에 안 들면 맘에 들게 당신이 바꿔라. 
그를 위해 카메라 세팅을 바꾸고, 후보정을 하며, 자기 맘에 드는 색의 정확한 값을 발견 하거든 그 값을 기록해두자.

당신의 사진 구도와 구성이 맘에 안드는 이유
는 당신이 다양한 시도를 해보지 않았기 때 문이다. 
작가 분들은 꽃 하나를 찍을 때도 사방팔방십육방에서 상하좌우 온갖 시도를 하며 수백 장을 찍기도 한다. 
그렇지만 당신은? 그냥 지나가다 꽃 보면 사방팔방 십육방 상하좌우는 커녕 그냥 꽃 가 운데 놓고 셔터 누르고 가버린다.  
그 사진의 구도와 구성이 나중에 다시본들 맘에 들 리 만무하다.
그냥 지나가다 내가 꽃 찍었는데 영 아니다 하고 말뿐..  디지털 좋다는게 뭔가? 맘에 드는 구도와 구성 나올때까지 찍어라.

당신의 사진이 노이즈가 맘에 걸려
저감도로만 찍고 앉았다거나 무슨 노이즈 닌자니 하 는 노이즈 없애는 후보정만 하고 앉았다면 번지수를 잘못 짚은 것이다. 
정말 좋은 사진은 노이즈가 많고 적고 따위보다 사진 속 아이가 활짝 웃었는가 아닌가가 더 중요한 법이다. 
진정한 작가들은 노이즈조차도 사진의 한 요소로 받아들이곤 하며 심지어는 일부러  더 예쁜 노이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까지 한다!!

당신의 사진이 충분히 쨍하지 않은 건
쨍한 빛의 조건도 모르는 당신 내공 탓이 팔할이고 장비가 이할이다. 
그 상태에서 플래그쉽을 산다고 저절로 사진이 쨍해지리라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이다. 
진정한 쨍함을 원한다면 먼저 쨍한 빛이 뭔지 부터 알아야 한다. 쨍한 장비가 아니라 말 이다.

당신의 사진이 허구한 날 똑같아 보이는 건
당신이 그렇게 찍었기 때문이지 결코 장비 탓이 아니다. 
그 상태에서 크롭바디를 FF로 바꾼다거나 FF를 중형디백으로 바꾼들 당신의 사진은 바뀌 지 않는다.  
바뀌어야 하는 건 당신의 내공과 마인드이다. 
혹 이미 가진 망원렌즈보다 뛰어난 선예도의 신형이 나왔다 해서 백만 원도 넘는 웃돈을 주고 신형렌즈로 바꿨다 치자. 
새 렌즈로 찍는다 해서 과연 당신이 찍는 사진이 변할까?  아니. 당신이 찍는 사진의 본질은 결코 변하지 않을것이다.
사진이 조금 더 선명해졌다 해서 사진의 본질까지 바뀌는 건 아니니까. 
당신이 찍는 사진의 본질이 바뀌기 위해서 필요한건 신형렌즈가 아니라 오직 신형 마인드 뿐이다. 
게다가 다행히 신형 마인드는 렌즈랑은 달리 공짜다 !

당신의 사진이 맘에 들지 않는 이유
를 당신의 렌즈가 단 렌즈가 아니라서 라고 생각한다 면 정말 착각이다. 
많은 프로사진사들은 줌렌즈로 어지간한 고수들이 단렌즈로 찍은 것보다 더 멋진 사진을 찍는다. 
왜냐면 "진짜 사진"에서 중요한건 사진의 주제와 내용이지 사진의 선예도나 아웃포커싱 따위가 아니니까. 
막말로 당신이 최고 좋은 천만원짜리 바디와 최고 좋은 천만원짜리 렌즈로 마침내 칼에 베일듯한 선예도와
환상적인 아웃포커싱이 어우러진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다 치자. 
그 사진에 주제가 없는한, 그 사진은 그냥 쨍한 사진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며 인터넷과 게시판에 널린 게 그런 쨍하기만한 의미없는 사진들이다.  
굳이 몇 천만원 들여 그 대열에 합류하고 싶으시다면 말리지 않겠다.
마음대로 하시라. 그것 또한 당신의 자유다. 
다만 그런 사진이 몇 년 지나 다시 볼 때 그때도 과연 당신 마음에 쏙 들까? 난 아니라 는데 걸겠다.

당신의 사진이 충분히 맘에 들지 않는건
당신이 후보정 하려 들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의 후보정은 예전의 암실작업과 같은 것이다. 
필름고수가 암실에서 자기가 직접 현상할 때 닷지 주고 버닝하고 인화하는 건 우러러 보 면서 디지털고수가
똑같은 일을 디지털에서 PC로 하면 포샵빨이네 하고 얕잡아 보는 한 당신의 사진은 결코 당신 맘에 들지 않을 것이다. 
디지털 후보정은 어렵고 복잡해서 잘 모르겠다고? 안심하시라.
잘 모르는 건 공부해서 잘 알게하면 해결된다.   
구도와 구성에 대한 선천적 센스랑은 달리 이건 그냥 노력하면 되는 분야다!!  
그리고 그 공부까지도 즐기는 것. 그것이 진짜 취미다.

당신의 행사사진이 충분히 맘에 들지 않는 건,
첫째 당신의 스피드라이트 내공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정말 잘 찍는 고수들은 스피드라이트를 쓴 듯 안쓴 듯 옴니없이 직광으로도 자연스럽게 잘만 찍는다.  
직광이라 못찍겠다는 건 내공이 부족하다고 자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잘 찍힐 때까지 노력하라. 
그리고 둘째, 행사 식순따라 입다물고 수동적으로 묵묵히 셔터만 누른들 절대 작품사진 안 나온다.  
보다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필요하면 주변배치도 바꾸고 인물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행사 전체를 지배할 때, 진정한 작품 행사사진이 나올 것이다.

요컨대 당신의 사진이 충분히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건 순전히 당신의 마인드 부족, 내 공 부족, 열정 부족, 공부 부족 탓이다.  
하지만 자기 탓은 하기 싫고 장비 탓 보정 탓만 한들 사진이 맘에 들게 바뀔 리가 없다. 
당신사진이 맘에 들게 하기위해 진정 바뀌어야 하는 건 바로 당신 자신이지,
사실 바디나 렌즈가 아니다. 슬프겠지만 이것이 당신 사진이 충분히 맘에 들지 않는 진짜 이유들이다.


... 그래서 나는 오늘도, 내일도 내가 원하는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찾기 위해 계속 사진을 찍을 것 이다.

출처: 펜포 ( http://goo.gl/TyU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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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de.tistory.com BlogIcon 소드!! 2011/05/04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제 사진을 보고서는. (부끄럽지만)언제나 감사하기 때문에.
    못찍는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ㅋㅋㅋ

    근데. 한번쯤 다르게 찍고싶다는 생각이 들때 마저도 원래의 제 사진을 찾아가는거 보면.ㅋ

    • Favicon of http://rageworx.tistory.com BlogIcon rageworx 2011/05/05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 전 항상 못 찍고 있다고 생각 해서, 제가 원하는 목표만큼 잘 찍 을 수 있는 그날을 위해 노력 중 입니다.
      프로지향은 아니지만, 제가 원하는 바는 이루어야 할 듯 하더군요:)

  2. Favicon of http://naturis.tistory.com BlogIcon Naturis 2011/05/04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네요..
    확실히 힘들게 찍은 사진이 좋긴하더라구요..

    • Favicon of http://rageworx.tistory.com BlogIcon rageworx 2011/05/05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셔터를 막 누르지 않습니다. (필름 카메라 떄문에 생긴 습관 이기도 합니다만)
      한장을 찍기 위해 뷰파인더로 보면서 수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앞으로도 바뀌진 않겠지만 좀 더 내가 원하는 사진을 잘 찍기 위해 노력할 생각 입니다. :)


미국에서 공수해 온 i10 입니다.
국내에선 최저가가 한 22만원 쯤 하는 거 같던데 .. 일단 절반가에 구해 왔습니다.
거품이 참 .. 많다는 느낌은 예나 지금이나 떨칠 수 가 없네요.

일단 i10 은 내부 구조상 H90 과 거의 비슷합니다만, 가장 큰 차이는 CCD 를 직접 움직여서 떨림현상을 줄이는 SR 이 적용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이는 대부부분의 Pentax DSLR 에서 사용하는 구조와 동일한 것 이구요.
H90 보다 더 큰 배터리를 사용하고, 실제 크기는 더 작게 느껴 집니다.
조작은 큰 손가락을 가진 사람들에 있어서는 어려운 부분이 많구요 .. OTL ..
이는 어떤 뚝딱이든지 큰 손을 가진 사람들에겐 어렵기 마찬가지 일거란 생각을 하면 끝이 없다고 하겠네요.

배터리는 3.7V , 920mAh 를 사용하며, 실제 200장 넘게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만, 그만큼 찍을 때 까지 배터리를 충전 안 하고 있는 경우가 얼마나될진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운 여분의 호환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번 얼마나 사진을 찍는지 알기가 어렵기 떄문이기도 합니다.

H90 과의 큰 차이 점 중 하나가 바로 16:9 해상도의 큰 이미지( 7M ) 를 지원 한다는 점 이며, 이는 DSLR 의 3:2 와는 또 다른 맛 입니다.
광각의 재미를 뚝딱이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과 SR 장착으로 어두은 실내에서 ISO1600 으로도 떨리지 않은 사진을 꽤 건질수 있는 점은 나름 매리트 입니다.
뚝딱이가 밝아야 2.8인데, 3.5 나 2.8 은 한스텝 정도 차이.
3.5나 2.8은 그리 의미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S사 같은데서 나오는 1.7 정도는 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AUTO 110 의 향연을 다시 느낄 수 있는 i10.
사진 찍는 재미를 다시 느끼게 해 주며, 스냅샷의 다양화를 꿈꾸게 해 주는 재미있는 도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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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의 110 film 을 사용하는 필름시절의 초소형 기기 , auto 110.
이 카메라는 아는 사람은 pentax 유저가 아니고선 그리 많지 않을 듯 합니다.

위키피디아 에서 가져온 이미지.

거의 항상 초소형, 초박형 사이즈에, 모든 기능을 가진 카메라를 만들어 오던 아사히 광학 주식회사 - PENTAX 였던 지라 이런 110 과 같은 시도는 절대 다른 일본의 카메라 제조사에서 찾아 볼 수 없다고 생각 됩니다.
그런 110 의 모습을 다시 담은 것이 i-10. 붙여서 보면 i10 .. 110 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이 아닐까 하는군요.

단지, 이전의 110 은 SLR 이어지만, i-10 은 일반 뚝딱이 입니다.
그럼에도 내부에 shifting CCD 를 가지고 있어서, 일반 DSLR 의 SR 과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어두운 조리개를 가진 카메라 임에도 실내에서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준다는 걸 실현 가능하게 해 주는 듯 합니다.

28mm 부터 140mm 의 광학 렌즈는 DSLR 에서 쓰이는 그런 수준 까지는 아니지만 ..
저런 작은 크기에, 과거 컴팩트의 대명사중 하나인 auto 110 을 다시 느껴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그나저나 배터리가 D-Li96 은 또 어떤건지 ... OTL ...
H90 이 D-Li88 이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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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도우미.win32 에 뜨기를 몇주를 학수고대 하며 기다리다가 ... 뜨자마자 바로 지르고!
거의 2주 넘게 기다려 Amazon 에서 받은 Pentax Option H90, Ceramic White 입니다.
35mm 필름 대비 28mm 화각에서 5배에 해당하는 화각을 자랑하는 광각 뚝딱이 입니다.
화질은 둘째 치고 (뚝딱이에 화질을 바라진 않습니다) 720p HD movie 녹화는 필히 매리트가 있는 부분이며, 실제 사용시 느껴지는 놀라운 속도 및 고해상도 LCD 는 그 어떤 뚝딱이 보다 좋아 보였습니다.

특히 노장이 된 *istDS 때 부터 타기종 보다 뛰어난 LCD 와 리뷰성능은 Optio 에서도 그 진가가 발휘 되었습니다.
H90 의 경우 초경량은 물론, 카드만한 크기, 그립감, 무광처리된 본체 (전면 일부는 세라믹 화이트 광택 재질), 간결한 버튼 구성이지만 꽉 찬 기능들.
뭐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알찬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자세한 리뷰는 팝코넷에서 진행 된 것이 있으니,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팝코넷 링크를 따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프리뷰)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just_arrived&no=118
(리뷰)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no=455

아래엔 전원 인가시 동작 속도를 녹화한 영상 입니다.
마침 챙긴 것이 후지 J10 뿐이라 포커스가 뒤에 맞아 있는 것은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구동속도는 제가 가진 뚝딱이 중 가장 빨랐으며, 리뷰시 줌 속도, 뷰 포인트 이동속도 등 모든 것이 매우 만족 스러운 품질 이었습니다.
생김세, 가격(미국 Amazon 가격으로), 품질, 성능 모두 뚝딱이 기준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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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펜탁스가 판매하는 H90 을 샀습니다.
35mm 기준, 28mm 광각 에서 5x 까지인 약140mm 가량 당겨 진다니, 이건 뭐 진리인듯 합니다.
센서 크기나 렌즈의 크기 등으로 인해 생기는 단점은 일단 크기와 활용성을 생각하면 다 감안 될 수 있을 듯 하네요.

색상에 따라 가격이 $20 씩이나 차이나는데 .. 오히려 구입한 색이 가장 저렴한건 좀 의외 입니다.
2.7" LCD 에 저 단아한 모습을 생각하면 "어머, 이건 질러야 해 !" 란 말이 그냥 나올듯.

이제 필요한건 ... 호환 배터리 이겠군요.
안타깝게 지금 쓰고 있는 Fujifilm 뚝딱이 들과 배터리가 호환이 안되는 것이 .. 슬프네요. (RS1000 은 호환)

주문한 제품이 아마 설이 끝날때나 되야 올 듯 합니다.
도착하면? 간단한 리뷰로 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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