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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판매가 보다 저렴하게 구매 하게 된 제닉스 M7 키보드 입니다.
키보드매니아 에서 본 사용기들 덕분에 나름 걱정을 한 것이 있었습니다만, 제 우려와 달리 일단 품질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 

혹시나 해서 알리는 글 :
이 글은 제가 직접 사서 쓰는 키보드 사용기 이지, 협찬을 받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키보드 포장은 제가 이때까지 구매한 키보드들 중 가장 포장이 잘 되어 있었던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키보드 포장을 뜯으면 변심으론 반품 못 하도록 해 놓은 점은 좀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만...


일단 키보드 자체가 강철판이 들어 있어 무게가 좀 됩니다.
고급 멤브레인 키보드들도 이런 강철판이 들어 가 있긴 합니다만, 기계식엔 강철판이 정말 필수로 들어가 있어야 그 키보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런 이유로 포장도 두꺼운 스펀치가 양쪽을 받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PC 나 PC 케이스를 사면 박스 안에 들어 가 있는 그런 구조 이었습니다.
박스를 발로 밟아 버리지 않는 이상 키보드가 손상될 일은 매우 적지 않나 하더군요. 


박스는 안쪽까지 검은색으로 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작지만 작은 사용자 설명서도 볼수 있었구요. (별 내용은 없습니다만) 
 


게이밍 키보드 위에 상위 모델이 하나 있는데, 그 차이가 각 키 스위치 마다 LED 가 장착 되어 있는 것과, 이 이유로 키캡이 투명 수지 위에 검은색 우레탄으로 코팅 되어 있다는 점이더군요.


제 경함상, 우레탄은 2,3년 지나면 벗겨지게 되고 아마 키캡의 투명한 수지가 들어나게 될 것이 뻔한데다, 키에 눈부신 LED 빛이 남발 하는 것을 싫어 하는 저로서는 게이밍 키보드를 선택 한 것이 탁월 하지 않았나 합니다.

살짝 키캡이 상위기종 처럼 투명수지 위에 코팅한건 아닐까 했지만, 다행히도 키캡 자체는 그냥 검은색 플라스틱 재질 이었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이 좀 매끈한 재질이라, 키보드를 좀 쓰면 닳아서 번들 거리게 되는 현상이 크게 차이를 보이진 않아 보입니다. 이게 장점이다 단점이 되겠군요... (이미 새 제품 자체가 어느정도 번들 거리는 상태라 해야 할까요)
 


덤으로 키캡 리무버를 제공하고 4개의 주황생 방향 키캡(물론 장착된 키캡 보다 높이가 더 큽니다... 요즘 기계식 키보드 사면 기본으로 주는 것으로 모두 같은걸 사용하는 듯 합니다)도 제공 합니다. ESC 키 하나에만 써도 될듯 하더군요.
물론 이전에 산 Duckey 용 ESC 키도 사용이 가능한 공통 규격입니다. (스위치가 cherry사 제품 이므로 대부분 호환 가능)

키 스위치는는 제가 가장 선호하는 갈색 넌클릭 입니다.
검은색 리니어는 키압이 높아서 프로그래밍시 손목과 손가락에 무리가 가므로 피하게 되는 스위치 이나, 일부 사용자들은 구름타법이란 것을 완성할 수 있는 또다른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키캡들이 각자 정열되지 않고 사출이 틀려 있기도 한다는 걸 봤지만, 다행이 제가 받은 제품은 크게 그런 모습을 보이진 않았습니다. 아마 이게 문제가 되서 사출에 좀 더 신경을 쓴 것은 아니었을까 하기도 합니다만..
 


키보드는 윗부분만 우레탄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일부 제품은 하이글로시 라 해서 번들 거리는 재질로 광택을 살려 판매 하기도 합니다만 (대표적으로 DAS 키보드), 이건 조금만 사용해 보면 키보드 주위에 온통 지문으로 더러워진 모습을 보게 되어 스트레스 더 받는 요소가 될 것이죠. 그래서 우레탄 코팅은 적절히 좋은 선택이 아니었나 합니다.
직접 손가락이 닿는 부분들이 아니라, 일부 마우스나 키보드에서 자주 보는 우레탄 코팅 벗겨짐과 같은 모습은 볼일이 없어 보입니다.

게이밍 키보드는 상위 기종과 동일한 케이스 사용으로, 위 사진처럼 USB 촬장 포트와 오디오 케이블 구멍이 막혀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키보드는 그냥 키보드로 쓰임이 좋지, USB 확장이나 오디오 포트 제공은 별로가 아닐까 하는군요.
(덤으로 키보드 각 키들에 불빛 나오는 것도 처음엔 이쁘지만 쓰다 보면 .. 그게 더 스트레스 요인이 됩니다)

생긴거와 저렴히 산 것 외엔 별다른 장점이 안보이는 이 키보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이것 입니다.
기본 인터페이스가 PS/2 입니다.
이 키보드에 게이밍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를 보고 짐작할 수 있듯이, 이 키보드는 N-Key roll over 를 지원 합니다.
일명 무한 키 입력 이라 불리는 것으로 , 인간이 가진 손가락으로 다 누르는 대로 인식합니다.
그리고 이 기능은 오직 PS/2 포트로만 가능합니다 (USB 는 모든 키보드가 최대 6개로 고정임)
 


그래서 PS/2 를 선호하는 저로서는, 기본으로 USB 로 나오는 키보드들이 젠더 꼽아서 길어진 상태로 PS/2 포트에 꼽히는 꼴보기 싫은 모습을 안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점 입니다.
이 모습은 정말 많은 업체들이 보고 배워야 할 자세 입니다 !
(특히 필코도 이렇게 나오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 할텐데 말이죠 ... )


이 키보드에서 또한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이 넘버락 부분입니다.
고휘도 LED 를 그대로 쓰는 요즘 키보드 들은 조금 어두은 곳 에서만 키보드를 써도, 넘버락키 LED 가 눈에 거슬리게 밝아서 끄고 쓰는 경향이 있었습니다만, 이 키보드는 간접적인 활용으로 멋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듯 합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키보드 높이 조절부가 1단 입니다.
올리거나 안 올리거나. 두가지 선택 뿐이란게 조금 아쉽습니다만, 제가 선호하는 높이가 1단에서 이루어 지다 보니 다른 사용자들에겐 어떤 단점이 될지도 모르는 양날의 검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이 키보드는 기본적으로 팜레스트 (손목 받침대) 를 제공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추가적으로 팜레스트를 구매해서 쓰는데, 이런 팜레스트 제공은 정말 감사한 아이템이 되더군요.
단점은 우레탄 코팅이 되어 있어서, 땀이 많은 사용자들의 경우는 짧게 1년 안에 코팅이 벗겨질 듯 합니다. 

국내에서 디자인 되었다는 점과.
처음에 시판된 것과 달리 키캡사출이 좋아진듯 한 것과(이건 확신이 안 섭니다만)
체리사의 스위치 사용으로 정갈한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점.
강철 보강판 덕분에 안정적이고 명확한 타이핑을 할 수 있다는점.
같은 스위치를 사용한 수입 키보드 보다 가격이 저렴 했다는 점.
(물론 시중가를 보면 ... 이건 마이너스 요인이 될수도 있겠습니다만)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키보드가 아닌가 합니다.
제가 구매한 가격으로 시중에 많이 풀리면 기계식 키보드의 보급에 앞장 설 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도 해 봅니다.

_ps_
아마 우레탄 코팅 때문에 키보드 위에 쌓이는 먼지는 단점으로 분명 작용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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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ealcuriosity.tistory.com BlogIcon 사춤 2011/10/01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 잘 봤습니다


키보드매니아 쪽에서 평이 그리 좋진 않던 제닉스 M7 키보드.
사출이나 이런 것들이 불만이 많아 구입하려다 보류 중 ... 오늘 저의 창조물 지름도우미 첫번째 아이템으로 뜨는 바람에 구매 했습니다.
LED 빛 나오고 하는게 11만원 좀 넘고, 일반 키보드가 7만원대 이길래 구매 완료 하였습니다.
키보드 레이아웃이 제가 좋아하는 영문 103키 배열이고 (ㅡ 자 엔터키), 게이밍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LED 가 없으니 제가 좋아하는 조건에 맞더군요.

일단 체리사의 청축(클릭), 흑축(리니어), 갈축(넌클릭) 중 당연히 갈축을 구매 했습니다.
집이나 회사나 모두 클릭음은 .. 부담이니까요 ㅎㅎ

일단 디자인은 매우 SF 적 인데, 사출된 키보드 캡이 매우 불량하단 말이 많아 일단 오는 거 보고 추가적인 키캡 구매를 해야 할지도 생각 해 봐야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7만원대에 갈축이면 .. 정말 저렴하다는 것은 정답이 아닐까 .. 하네요.

사용기는 오는대로 주말에 작성 해 볼까 합니다.
(주말에 안오면 낭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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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레인 키보드계의 전설, Netfinity KB-7953 키보드가 10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아직 서걱 거려서 분해하여 실리콘 오일 비슷한걸 바르기로 했습니다.
지그-어-루 .. 라 해서 붙여 읽음 지글루- 라 그런다더군요.
개인적으로 발라 보니, 이것 보다는 양털유라 불리는 제품을 바르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일단.
나름 처음 뜯은 KB-7953 인지라, 컨트롤 MCU 를 보니, 역시 치코니 입니다.
타일랜드 산 이라, 러버돔 밑에 강철판 깔려 있습니다.


싸게 구입했던 지글루- 윤활제 인데, 어찌 그리 성능이 띄어 난것 같진 않습니다.
WD40 같은 것에 비하면 비교가 안되게 훌륭한 제품임은 틀림이 없습니다만 ...
키보드 윤활제로 쓰기엔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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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번 청소한 녀석인데 ..
겉만 청소 해서는 안되는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SHIFT , D, K 키 등이 잘 안누러 지거나, 반복적으로 눌려 있는 기현상을 보여 주더군요.
전체 분해하여, 문제가 되는 키를 납떔을 제거, 키 스위치를 모두 분해 청소 하였습니다.
매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토요일에 차에 왁스칠 한거 말고는 할게 없었던 잉여인간 으로서 나름 보람찬 하루를 보냈네요.

일부 키는 전환배치? 하여 지금은 이렇게 글 쓰는데 어려움 없이 잘 동작 합니다.
마제스터치2 는 PCB 가 양면으로 코팅 되어 있는 반면, 제가 가진 마제스터치 오리지날은 단면 PCB 라 일부 키에 패턴이 Layer 자체에서 분리된 어처구니 없는 현상을 좀 목격 했습니다.

땜질 새로 다 하면서 보강은 한 상태 입니다만 ...
이것참 ... 싸지 않은 몸값에 비해 PCB 수준이 떨어지던 건 나름 충격 이었네요.
지금은 모두 떔질을 보강해서 다시 새생명 얻은 수준 입니다만 ..
ABS 키캡의 스위치 연결 부의 한쪽이 깨져서 키가 쉽게 빠지는 문제는 좀 에러인것 같습니다 .. :(

6년을 썻는데 ... 그래도 이정도면 감사해야 하겠지요 ?
PBT 무각 키캡을 사서 달아 주던가 해 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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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공돌이 들이라면, 자신의 공구를 사랑 해야 하는 것이죠.
자동차 엔지니어면 렌치를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면 키보드죠 !
그래서 저는 제 키보드를 항상 기계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얼마전 제가 만든 지름도우미에 뜬 기계식키보드 !!!!
그것도 IOmania 에서 판매하는 것!

사고 싶어도 못 사던 텐키리스 씨리즈가 무려 몇개가 떳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또 언제 들어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
마제스터치2 텐키리스 영문, 더키 텐키리스 무각으로 장만 하였습니다.

마제스터치 씨리즈는 제가 IOmania 에서 처음 지르는 제품이 되는군요 .. (다 일본에서 공수 해 왔었음)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 더키 무각 입니다.
마제스터치 처럼 거의 완전 비슷한 모양세 (심지어 덮개 까지 ..) 이나 , 구조나 키감은 완전 다릅니다.
마제스터치 씨리즈들이 넌클릭 일때 매우 깔끔하고 매끈 하다면, 더키는 거칩니다.
와일드 하다 해야 하나요 ...
만듦세는 직접 만져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뭐랄까요 ... 나만의 키보드 ?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 ㅎㅎ (로고도 없지요) 
 


반면 마제스터치2 는 .. 이전 씨리즈와 동일하게 , 같은 폰트를 사용하며.
당연 깔끔한 키감을 보여 줍니다.
각 키캡마다 코팅이 된건 여전 하구요 (저가 제로 씨리즈는 코딩이 없음) ... 키감은 뭐 쓰던 사람이라면 말할것 도 없습니다.
한번 맛 들이면 .. 일반 키보드는 쓰기 참 어려워 지죠.
 


박스 디자인은 ...
사실 같은데서 서로 다르게만 나온거 아닌가? 할 정도로 같은 형태 입니다.
서로 비슷한 모양. (더키에서 배낀거라 할수 있겠습니다만) 같은 크기 ...


두 키보드 모두 무한입력이라 불리는 N-Key roll over 를 지원 합니다.
한번에 엄청나게 많은 키가 눌려지는 메커니즘으로, 일명 키보드르 격투기를 즐기거나, 한번에 많은 키가 눌려야 하는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키보드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1인칭 게임을 즐기니, 앉아서 총 쏘며 뛰다가 엎드리고 ... 이런게 매우 자유로워 진다는 말이 됩니다.
(가끔 이게 안되서 죽는 경우가 생기죠)



더키의 경우는 Num. Lock 과 Cap. Lock 키에 각각 LED 가 들어 옵니다.
그래서 얼핏 보면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건 오히려 더키가 아닌가 하네요 !

키캡의 사출은 두 제품 모두 만족 합니다.
개인적으로 더키의 경우는 처음 써 보는 제품이라 그런지 더 마음에 들구요 ...
마제스터치는 한 6년 쓴게 있는데, 이게 코팅이 벗겨지면 제 마음도 벗겨지더군요 OTL....

더키는 오래쓰면 키캡이 닳겠죠 .

아무튼 기계식 키보드들은 .. 일반 키보드들과 달리 격이 있고, 맛들이면 벗어나기도 힘든 그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아직 안 지르셨나요?
장만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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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말이 되면 그렇듯 - 집안에 도저히 있을 수 가 없습니다.
언제나 혼자인 방 안에서 외로히 뭔가 한다는 것이 이젠 견딜 수 없는 감옥같은 느낌이랄까요 ?
그래서 언제나 그렇듯 주말에 동네를 카메라 하나만 매고 거닐었습니다.
이번엔 하나만 맸다고 생각했지만 ... 사실 가방안에 하나 더 있긴 했습니다 ..
소니 넥삼 .. 은근히 휴대하게 되더군요.
다행히 사용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

어쨋든!

이번엔 ... 뭔가 아이템을 충동적으로 구매 해 버리게 되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에 가는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
애플스토어에 간 순간 ..

저는 새로나온 트랙패드와 키보드들 앞에 서 있었고 ...
유일히 PC 에서 인식 가능한 유선 키보드를 신세계 백화점을 나설때 들고 있었다는 것이죠 ...

네 ... game over.

이미 뜯어서 쓰고 있는지라 더이상 바꾸고 뭐고 할게 없습니다.
키감은 적응이 무척 힙니다.
사용중이던 마제스터치 - 일어 무각인 키보드 - 의 키압보다 더 가볍네요 .
이건 집에서 쓸게 아니라 회사에서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재포장- 내일 출근할때 함께 할 예정 이네요.
회사에서 쓰고 있는 IBM 넷피니티는 당분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오늘 동네를 거닐면서 찍은 사진 몇장을 골라 공유 합니다.
피카사웹 을 이용하고 있네요.

20101024

2010. 10. 23.

사진: 13장


놀라운 사실 .. 매번 돌던 코스 반대편으로도 길이 엄청 이어져 있네요 .
용인으로 까지 이어진 탄천 코스를 자전거 코스로 애용해 볼까 고려 중 입니다만 ..
온천지에 널린 날파리때를 생각해 보면 ... 끔찍하네요 ... 온통 날파리 ... ㄷㄷㄷ

환절기라 낮의 온도와 밤의 온도 차이가 너무 나네요.
다들 감기 조심 하세요 ~!


ps _
근데 이걸 분류 키워드로 "사진생활" 을 선택 해도 되는건가 ...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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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오덕후 전당인 키보드매니아 에 들렸다가 보고야 만 레오폴드 텐키리스, 엔키 롤 오버 기계식 키보드 !!!
http://www.leopold.co.kr/?doc=cart/item.php&it_id=1279677954
8월 말 부터 판매 시작이라는데 ..

어머, 이건 질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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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ambongsu.com BlogIcon 신의손길 2010/08/03 0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종 알프스키...이건 아니야~ 내가 필코제로 써봤자네...돈 좀 더 쓰는게 나아~

얼마전에 회사에서 납작한 키보드를 본적이 있습니다.
생긴건 마치 애플키보드 같은데 .. 스페이스바에 대문짝만하게 제조사 이름이 적혀 있는걸 보고 실망한 적이 있었죠.
마음엔 들었지만 스페이스 바에 있는 그 끔찍한 로고를 보고 마음을 접었었는데 모 마트에서 비슷한걸 판매 하는 걸 보고 그만 지르고 말았습니다.
아마 10월에 지출되는 카드값을 먼저 봤었다면 절대 지를일이 없었을 텐데 ... OTL ...
일단 이 키보드 특징은 다음 몇가지 입니다.
1) 매우 가벼운 무게
2)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이것이 가장 끌린 이유였음)
3) 슬라이더가 키캡 밑에 들어가 있는 구조 (이죨레이션 방식)
그중 제가 가진 키보드들 중 가장 혁신 부분으로 보여진 부분은 크기로 인한 남아돌게 되는 여유공간이 생긴다는 점 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Konica Minolta Camera, Inc. | DiMAGE Xg | Normal program | Pattern | 1/4sec | F/2.8 | 0.00 EV | 5.7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9:28 16:45:16

* 카메라 외곡 때문에 휘어 보일뿐 실제 키보드가 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

키보드 앞쪽으로 공간이 남아 돕니다.
이전에 쓰는 키보드는 독일체리사 에서 나온 것으로 서버에 붙던 거라 공간을 많이 쓰던 것 이었는데 이건 뭐 공간이 남아도는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부가적으로 개발자 입장에서 쓰는 키보드들의 몇가지 특징들을 보자면 ..
키보드의 레이아웃은 ASCII (US 101key) 타입 입니다.
추가적으로 한/영 한자 키가 스페이스바 양쪽으로 들어가 있습니다만 저는 이 키보드를 안쓰죠 (타입3의 구 DOS 에서 쓰던 SHIFT+SPACE 와 CTRL+SPACE 를 사용)
그런다음 윈도우키가 큼직하다는 것. 프로그래밍에 자주 쓰는 키 일부는 큼직하게 잘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오른쪽 넘버릭키 부분에 수입사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가운데 스페이스바에 떡하니 있는 로고 보다는 훨씬 나은 편 이죠.

몇가지 키 배열이 마음에 안드는 것이 있다면 다음 몇가지 입니다.
1) Function 키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F1 ~ F12 까지 다닥 붙어 있어서 Visual C++ 과 같은 IDE 에서 디버깅 할때 조금 빡셉니다.
2) Print Screen , Scroll Lock , Pause/Break 키가 Insert~PageDown 키 위에 붙어 있습니다. 이거 은근히 오작동의 원인이 되고 있음 -_-;
이 이외에 (그닥 나에겐 필요 없는) 기능 키 들이 있어서 인터넷익스플러러 를 띄우거나 볼륨조절을 키보드로 할 수 있는 점 등의 편리성을 제공하는 키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키감은 사실 저에 한해서는 좀 적응하기 어려운 느낌 입니다.
기본적인 키스킨이 함께 동봉 되어 있긴 한데 이걸 함께 결합하면 나름 쫀득? 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제가 실리콘재질의 느낌을 그리 좋아하지 않고 키스킨 같은건 절대 사용하지 않는 주의라 (까칠하죠) 키보드 자체의 느낌만을 평한다고 하면, 힘이 없는 이죨레이션 이라고 해야 할거 같습니다.

펜타그래프 방식과 달리 키의 어느 부분을 누르던 일정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이죨레이션에 사용된 슬라이더 때문에 너무 매끄러운 키압을 가진다는 것이 기계식을 쓰던 저에게는 단점이 되는 듯 합니다.
또한 작은 크기에도 덜걱 거리는 스페이스바와 쉬프트 등의 조금 더 넓은 키들이 거슬리기도 하는군요.

인터넷에서 최저가 2만원도 안하는 가격을 3만원 가까이 주고 산 제가 바보이긴 합니다만 -_-;;;;
적은 공간을 차지한다는 이유만으로 사용을 하기엔 기계식 키보드를 쓰다가 쓴다고 생각하면 좀 많은 부분이 아쉽다고 해야 겠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적응하면 적절한 스트로크에 해당하는 끊기는 느낌(러버돔의 휘는 경계점의 그 느낌)이 펜타그래프 방식보다 나은 부분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비싸게 주고 산 가격을 생각 한다면 과연 이것이 돈에 적절히 맞는 값어치냐? 를 판단 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작은 소음과 작은 공간차지 등의 장점으로 회사에서 쓰면서 가끔 하는 채팅으로 인해 발생되는 소음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은 어쩌면 사무실에서 쓰기에 좋아 보이는 키보드로 정의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 프로그래머들이 쓰기엔 조금 걸리는 부분이 많은 키보드라는 것이 저의 평이 되겠네요.
하지만 책상 공간을 매우 넓게 쓸 수 있다는 장점만으로 당분간 계속 사용할 키보드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
IBM space-saver 난 마제스터치의 ten-key-less 키보드 처럼 오른쪽의 넘버릭키패드 부분이 제거되어 나왔다면 그 값어치는 더욱 더 향상 되었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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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에 상당한 관심이 많은 이유로 ... 이전부터 써 보고 싶었던 것이 바로 IBM 의 UltraNAV 이었습니다.
IBM 노트북을 써 본 사람이라면 , IBM 만의 유일한 전매특허(?) 키보드 배열이 무척 편리 하다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국내엔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았던 UltraNAV 가 어느세 인가 정식 수입이 되고 있었더군요.
예전엔 15만원 이라는 거금을 들여야 써 볼 수 있었던 UltraNAV Travel 모델.
IBM 만의 고전기술 이면서 최고의 마우스 대용인 트랙포인트(일명 빨콩) 의 편리함은 사용 하는 사람들 마다 모두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
키보드를 손에서 떼지 않고 모든걸 할 수 있는 시스템 으로서는 이 트랙포인트 뿐이라 생각 됩니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IBM 의 R 씨리즈와 동일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트랙포인트 와 터치패드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USB 를 사용하므로 모든걸 다 사용 가능하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트랙포인트만 살리고 터치는 항상 끄고 사용합니다. (손이 커서 항상 오동작을 하니까요)

실제 Thinkpad 노트북에 달려 나오는 UltraNAV 보다는 가벼운 느낌 입니다.
스트로크(키압) 가 왠지 좀 더 가벼운 것이 살짝 아쉽습니다.
다른 사용자 분들의 결론을 보면 노트북 처럼 키보드 밑면에 묵직함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가벼움 이라는 군요.

또한 볼륨 및 IBM Blue Button 쪽의 디자인이 좀 미흡합니다.
Thinkpad 에선 저 부분이 광택이 나는 구조 인데 UltraNAV Travel 제품엔 그런 미려한 부분이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일반 데스크탑은 물론 노트북에서 까지 UltraNAV 를 그대로 쓸 수 있는 매리트는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내부에 USB HUB 1.1 이 내장 되어 있으므로 추가적인 포트 소모 없이 바로 마우스나 타블렛을 연결 가능합니다.

과거 15만원이란 엄청난 가격에서 정가 8.5 만원 이란 다소 저렴해진 가격으로 즐길수 있는 IBM 의 매력을 느껴보는 것 ..
어려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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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amduck01.tistory.com BlogIcon 담덕01 2008/10/16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저런 키보드를 구입할 수가 있군요..
    제 첫 노트북이 IBM이었는데..
    그때 전 저 빨콩 무지 만족하며 사용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익숙해지니까.. 터치패드는 --;;;;

    저 빨콩 하나면 게임할때 말고는 마우스도 필요 없었는데 말이죠.. ^^

    • Favicon of http://rageworx.tistory.com BlogIcon denkami 2008/10/17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터치패드는 지금 노트북에도 달려 있습니다만 ..
      항상 끕니다 ..
      12인치 노트북에 터치패드는 항상 오작동의 원인이 되더라구요...
      옛날엔 15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이었으나 반정도 떨어 졌으니 한번 질러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요 ^^

사무실에서 코딩용으로 사용하는 키보드엔 역시 넌클릭 기계식이 최고라 생각 합니다.
매일 후두두둑 - 쳐 대는 키보드 ..
멤버레인 키보드에 제 손가락을 망칠수는 없는 노릇이죠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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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까지 사용하던 마제슽터치 일본어 키보드 입니다.
배열이 JIS 를 따르기 때문에 ASCII 101 이나 , 한글 키보드에 익숙 해 져 계신 분들은 도전하기 어려운 키보드 이지요.

가끔 제 자리에 도와주시로 오시는 분들이 어려워 하시길래 ..
과감히 체리키보드로 변경 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변경 한 것이 바로 4100 입니다 ... 하하하 ...
결론은 바꿔도 어렵다 이겟군요 ...

바꾸기 전이나 바꾼 후나 ... 다른 사람이 키보드를 치기엔 둘다 어렵긴 샘샘 이라는 결론이 나는군요 ...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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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견족자K ragewo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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